[이데일리] 한국커뮤니티매핑센터, ‘평창패럴림픽’ 장애인 편의시설·지도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단법인 커뮤니티매핑센터(대표 임완수)가 평창겨울패럴올림픽 기간 장애인들이 개최지에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지도 서비스는 커뮤니티매핑센터와 국민대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10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원도에서 이미 조사한 3,500여개의 데이터에 사진을 추가하고 강릉·정선·평창 지역의 약1,000개의 새로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실사해 제작했다. 제작된 편의시설 지도 서비스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패럴올림픽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