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경기관람·여행 걱정 말아요…편의정보 제공
개최지 민간시설 음식점·숙박시설 접근성 개선 완료 접근성 개선 우수 사례 [강원도제공=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장애인들에게 개최지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편의업소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1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38억원을 들여 추진한 ‘개최지역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새로운 문화를 실천하는 건축사협의회와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가 시행사로 참여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529개소 시설을 개선했다. 출입구 경사로와 출입문,…